레지오접근법

  1. 레지오를 향한 세계의 반응들
  2. 레지오 교육의 출발
  3. 시 유아교육체제 발달 요약
  4. 레지오 유아서비스 체계
  5. 레지오 학교의 조직체계
  6. 교육적 프로젝트
  7. Reggio Children
  8. 레지오 에밀리아 전시회
  9. 레지오 교육의 17가지 원칙

레지오 에밀리아 전시회

레지오 에밀리아 전시회

"이 전시는 어떤 일이 일어나기도 전에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고 하며, 어린이들에게 매일 매일이 그저 똑같아서 더 이상 놀랄 것이 없다고 가르치는 모든 예언적 교육학에 반대한다. 또한 이 전시는 이전에 배울 수 없었던 것들을 되풀이하는 것이 그들이 해야 할 모든 것인 어른들을 가르친다."
- Loris Malaguzzi

거의 20년의 여정 동안, 전시회의 유럽판과 북 아메리카판이 유럽과 대양을 거쳐, 다양한 국적의 수많은 방문객들을 만났다. "어린이들의 수많은 언어"라 일컬어지는 이 전시회는 이탈리아와 국제 교육학 문화를 위한 기초적인 참조 지점이 되고 있다. 이 전시회는 로리스 말라구찌와 그의 조력자들에 의해 창안되었다. 이 전시는 레지오 에밀리아 시당국 교육기관의 30년 경험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 전시는 레지오의 영유아센터와 유치원들로 하여금 전 세계의 유아교육 종사자들에게 기본적인 참조지점이 되게끔 한 다년간 연구의 성격으로서의 독창성과 특출함에의 증거를 제시한다.

전시는 바로 초창기부터 매우 혁신적이었다. 그 전시는 전형적인 교수 모델이나 이미 틀에 박혀버린 교육학적 전제와 이론적 확실성 또는 일반화된 실제와는 잘 연결될 수 없는, 삶의 상황과 과정들에 가시성을 제공하면서, "가능성의 담화"로 제시되어졌다. 이 경험은 다양한 의견들과, 능력과 지능의 어울림과 지식을 구성하고 끊임없이 의미를 추구하는 데 유능한 어린이의 이미지를 중심으로 해서 일어나는 부단한 연구와 활동에 근거한다. 항상 미래를 내다보고 미래를 기대하면서 전시는 레지오 에밀리아에서 1995년 3월에 상호작용적인 활동의 제시와 다중매체 전시요소가 가미되어 개조되었고 좀더 확장되었다. 가장 중요한 새 요소로서의 상호작용적 활동 제시 부분은 특히 다른 교육 환경이나 상급학교의 배경에 속한 어린이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면서 커뮤니케이션 수준을 높일 수 있게 했다. 이것이 가장 의미있는 추가부분이다. 전 세계에 어린이들의 무한한 잠재능력과 그들의 궁금해 하며 조사하는 능력, 관계맺기 과정을 통한 공동 지식 구성능력 등에 대해 말하는 것, 그것이 항상 전시회의 가장 기본목표가 되어왔다.

다양한 상호작용적 매체의 사용은 어린이의 이미지와 레지오의 영유아센터와 유치원들에서 게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교육학적 연구의 전개를 최대한 확실하게 조명할 필요에 의해 동기화된 것이다. 이 전시는 다년간 우리의 경험과 생각과 토론과 이론적 연구, 여러 세대의 어린이와 교사와 부모의 윤리적 사회적 이상을 아울러 직조해 온 교육학적 모험(우리는 이것을 삶의 모험이라 할 수 있다.)의 이야기를 말하고 있다. 또한 이 모험은 이탈리아와 세계 어느 곳에 존재하는 동지들의 이상도 함께 담고 있다. 전시를 통해 보여지는 이 끝나지 않는 이야기는 계속해서 반영적 사고와 의견의 교환을 위한 보다 넓은 공간을 구하고 있다.

이야기는 재방문과 어린이와 함께 일하는 어른의 이미지에 기초한 이론과 실제의 상호연결의 노선을 따라, 계속 굴러가는 교육의 과정과 학습의 도구, 지식구성, 창의성, 각자의 활동들의 상호교환 속에서 발전한다. 이 모든 것은 사회 문화적 상호작용에 의해 상호 연결된 다양한 다른 구성 요소의 그물망 속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이야기는 여러 주제에 걸쳐 어린이들의 언어, 논리, 창의적 발견뿐만 아니라 활동, 놀이, 조사, 추측, 이론, 협동, 지식 구성 과정으로 이루어진 프로젝트의 표상들로 펼쳐진다.

어린이들은 수많은 언어를 가지고 있고, 그것들 전부를 사용하기 원한다.

(이상은 Reggio Children에서 1999년 발행된 "The Municipal Infant-Toddler Centers and Preschools of Reggio Emilia - Historical notes and general information"라는 소책자의 일부를 번역한 것입니다.)

“어린이들의 수많은 언어” 전시회는 어린이들의 창의성에 대한 순회 전시회이다. 이것은 한편으로 교사들의 전문성 발달, 연구 그리고 의사소통을 위한 도구이다. 많은 이들은 전시회를 통해 레지오의 교육 경험에 처음 다가가게 된다.

로리스 말라구찌와 그의 측근들에 의해서 생겨난 것으로, 전시회는 레지오 교육기관에서 있었던 40여년 간의 경험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그들의 독창성과 그들이 수행하는 매일의 작업 속에서 일어나는 각별한 연구의 경로를 입증해 주고 있다.

전시회는 1980년에 “눈이 벽을 뛰어 넘는다면-혁신적 교수법을 위한 가설들” 이라는 명칭으로 처음 설치되었고, 내적으로나 일반 대중에게도, 이 학교들에서 교육적이며 창의적인 연구를 통해서 얼마나 많은 것들이 산출되었는가에 대한 증거를 보여준다.

1980년에 초판에서 시작되어, 다양한 업데이트, 다채로운 판과 다양한 언어들로 이루어져 있는 이 전시회는 “어린이들의 수많은 언어”라는 새 제목을 달고 유럽과 다른 대륙들의 많은 나라들에서 전시되어 왔고 앞으로의 일정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외를 거치면서, 이 전시회는 수천명의 방문객을 끌었는데, 그들로 하여금 어린이들이 전개해 나간 연구의 흐름을 발견하고 따르게 해 주었으며, 각 전시에 맞춰 조직된 전문가 연수등을 통해서 서로의 생각과 회상들을 교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었다.

1997년 이후, 전시회는 다양한 형식(디지털과 비디지털 형식), 다양한 언어(이탈리아어, 불어, 스페인어, 일본어, 영어)로 구성되었으며 Reggio Children이 운영을 해 왔다.

2002년부터, Reggio Children이 참여하여 다른 전시회들을 설치하기 시작했는데, 다양한 기관들, 특히 레지오 에밀리아에 있는 다양한 형태와 연령의 학교들과 협력하에 이루어진 프로젝트들 (“어린이, 예술, 예술가”, “장소들과의 대화”)로부터 나온 것이다.

현재 어린이, 교사, 오늘날의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하면서 “어린이들의 수많은 언어”와도 나란히 함께 설 수 있는 새로운 전시회가 만들어 지고 있다. (이 자료가 제작된 이후, 이미 2008년 6월 미국에서 새로운 전시회가 “배움의 경이로움(The wonder of learning)”이라는 제목으로 Colorado주 Boulder시에서 처음 열렸고, 현재 미국 내에서 순회하고 있다.)

이 자료는 Reggio Children에서 2007년 발간한 책자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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